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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내편하자4' 촬영 도중 방송 수위를 걱정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가 오는 17일 첫 공개를 앞두고 다시 돌아온 편들러 MC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역대급 스페셜 게스트들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과몰입 보장 밥상머리 토크쇼 ‘내편하자4’의 편들러 MC 4인방과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하는 화기애애한 현장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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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시언, 이석훈, 화사, 보이넥스트도어의 명재현, 시우민, 박서진, 케이윌 등 매력적인 게스트들이 속속 등장한 가운데 AI도 예측 못한 광기, 똘기, 패기로 똘똘 뭉친 편들러 MC들의 아슬아슬 입담에 자지러지는 현장이 그려진다.
분홍색 축하 리본을 두르고 ‘인간 화환’으로 변신 “시즌 4까지 할 줄을 상상을 못했다”고 한 이시언으로 시작, 박나래와 엄지윤의 ‘착상’, ‘수정’ 애드립에 목이 탄 화사는 “여기 진짜 찐이구나”라면서 타는 목마름에 물부터 찾고, 이석훈은 “이거 방송 어디까지 나가요? 싹 못 나가겠는데”라고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
MC들의 곤란한 요청에 “그거는 안 될 것 같아요”라며 급당황한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과 “이런 정도인데 왜 몰랐지?”라며 감탄과 탄식을 오가는 케이윌의 현자 타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2024 마마(MAMA)를 사로잡은 월클급 아이돌부터 편들러 MC들의 기강을 잡는 국가대표 센언니까지 역대급 게스트들도 ‘내편하자4’ 출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특히 영상 말미 트롯 스타 박서진의 신명나는 장구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편들러들의 4인 4색 막춤 난무 현장은 '내편하자4'만의 자유분방한 텐션과 에너지를 화면 너머로 전달한다.
한편 이석훈은 2016년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내편하자4'는 오는 17일 월요일 0시 U+모바일tv와 U+tv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월, 화요일 0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