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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스전 추가 발견 소식, 핵심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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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동해 울릉분지에 최대 51억 7천만 배럴의 가스와 석유가 더 매장되어 있을 것이란 소식에 관련주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인 액트지오는 최근 위와 같은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석유공사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14개 유망구조의 예상 매장량은 최소 6억 8천만 배럴에서 최대 51억 7천만 배럴로 추산되었다.

석유공사는 유망구조에 마귀상어 등의 이름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지난해 6월 동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붙여있을 가능성이 있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위와 같은 소식에 동해 석유, 가스전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관련주로는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GS글로벌 등이 있다.

한국가스공사 – 대한민국정부가 최대주주인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으로 주요사업 외에 해외 등에서 자원개발 및 LNG 생산 사업 등을 추진 중
포스코인터내셔널 – 무역업을 중심으로 자원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GS글로벌 – 에너지 무역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GS에너지와 함께 해외 자원개발 등에 투자해 왔음

한국가스공사, 포스코인터내셔널, 레인보우로보틱스, 한화오션, 알테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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