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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6선...연극 '꽃의 비밀'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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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꽃의 비밀> 2월 8일 개막
무용 <피아노 파 드 되- Dancing with Pierrot> 2월 9일 공연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는 국내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와 공연을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 있습니다. 개막 예정이거나 현재 진행 중인 전시·공연에 대해서는 프리뷰와 리뷰를 제공합니다. 이번 주에 열리는 전시·공연 가운데 볼만한 작품들을 아르떼가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르떼 PICK 공연



<피아노 파 드 되- Dancing with Pierrot>

'피아노 파 드 되'의 앙코르 공연이 2월 9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발레리노 전민철이 40분 정도의 독무와 함께 발레리나와 이인무(파드되)를 펼치는 주역 무용수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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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2025 시리즈1>

한경arte필하모닉의 '더클래식 2025 시리즈1'이 오는 1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홍석원이 지휘하며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제3번을 연주한다.

[이벤트]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2025 시리즈1 : 말러 교향곡 제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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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꽃의 비밀>

연극 '꽃의 비밀'이 오는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한다. 여인 4명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남편들을 대신해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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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라노>

뮤지컬 '시라노'가 2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코가 기형적으로 큰 추남 시라노를 포함한 남녀 3명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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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자 초대전>

원로 조각가 임송자 초대전이 3월 23일까지 서울 김종영미술관에서 열린다. 60년을 한결같이 인체조각에 전념한 그의 모든 작품은 사람을 소재로 한 소조(塑造)다. ‘현대인’ 연작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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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

'이응노: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가 4월 20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 내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다.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응노의 예술적 여정을 조망하며, 그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빛과 음악을 활용하여 몰입감 있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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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황인정 에디터

오늘의 신문 - 2025.02.0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