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소속사 써브라임과 채종석 소속사 에스팀은 5일 텐아시아에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된 연인이라며,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출국해 밀월 여행을 즐기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 신곡 미니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 타이틀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 연인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베드신을 소화하고 농도 짙은 스킨십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