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지면기사

후불식 기후동행카드 출시…카드사별 차별화, 뭘 고를까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8개 카드사, 신용·체크카드 내놔

실적따라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연회비 등 잘 따져 보고 선택을

기후동행카드가 후불식으로 출시됐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지금까지는 선불식 카드만 있어 매달 이용 금액을 충전해야 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비씨·NH농협 등 8개 카드사에서 신용·체크카드로 출시됐다. 올해 1월 나온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 지하철과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 및 마을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단 신분당선, 서울 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다른 지역 면허 버스는 제외다. 선불식(따릉이 포함)은 일반 성...

오늘의 신문 - 2024.12.2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