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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 기후동행카드 출시…혜택 많은 카드로 '환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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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할인카드 꼼꼼히 따져보니

신한, 온라인 쇼핑몰
OTT·배달앱 10% 할인
롯데, 교통요금 깎아줘

삼성, 커피·편의점 할인
하나, 1000원 캐시백
NH, 통신비 할인 혜택

사용전 티머니 등록해야
월 교통비 7만7500원
안넘으면 K패스가 유리

기후동행카드가 후불식으로 출시됐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지금까지는 선불식 카드만 있어 매달 이용 금액을 충전해야 했다. 후불식 기후동행카드가 나오면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배달 앱·스타벅스·영화관 할인도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비씨·NH농협 등 8개 카드사에서 신용·체크카드로 출시됐다. 올해 1월 출시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 지하철과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 및 마을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단 신...

오늘의 신문 - 2025.02.20(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