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국가 과학기술을 연구할 수 있는 데이터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LG유플러스는 경기 안양시에 있는 자체 데이터센터인 ‘평촌 메가센터’에 국가 데이터 교환 노드를 마련한다. 통신망 유지·보수와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 간 상호 연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KISTI가 새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때도 LG유플러스가 설계, 구축, 운영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이주현2024년 11월 26일 A13면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 정상화를 위해 메모리·파운드리 등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핵심 사업부장(사장)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과 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캐나다에 무관세를 적용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을 무시하고 25% 관세를 적... 정부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진료와 민간 실손보험이 보장하는 비급여 의료 서비스를 동시에 받는 이른바 ‘혼합진료’의 보험금 청구를 제한... 정부가 비급여 진료 비용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1·2세대 실손의료보험(구실손)까지 수술대에 올린다. 계약 당시 맺은 약관을 고치는 ...오늘의 신문 - 2024.11.2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