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가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보영은 여러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휴대전화 후면 카메라 렌즈 2개를 합친 것보다 큰 눈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영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 출연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김희원은 이번 작품에서는 감독으로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했고, 주지훈은 조명가게를 지키고 있는 사장 원영 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중환자 병동의 간호사 권영지를 연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