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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환호'…역대 최고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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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7만5000달러 돌파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7만5000달러를 돌파하며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친(親)암호화폐 성향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제47대 미국 대선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자 비트코인 가격도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3시20분 기준 7만5175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9.6% 뛰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3월 13일 세운 역대 최고가(7만3800달러)를 훌쩍 넘어 이날 7만5000달러마저 돌파했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7.21% 상승한 2599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것은 암호화폐에 우호적 행보...

오늘의 신문 - 2024.11.2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