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지면기사

금융·바이오·원전…트럼프 수혜 ETF 찾기 열풍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美 트럼프 당선

규제 완화로 기업 활동 활성화
값싼 에너지 우대 정책도 기대

'뱅가드 파이낸셜' 'RISE 원자력'
최근 석달간 두자릿수 상승

美장기채 ETF 전망은 어두워
커버드콜 분산투자로 대응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승리가 확정된 가운데 국내외 투자자는 수혜 업종과 상품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를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선 방위산업, 현물 비트코인, 테슬라 관련 ETF를 1차 수혜군으로 꼽고 있다. 금융, 제약·바이오, 에너지 관련 ETF를 눈여겨봐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다만 올해 많은 돈이 몰린 미국 장기채 관련 ETF의 전망은 어두워졌다. ○규제 완화·에너지 우대 정책이 핵심 6일 ETF닷컴에 따르면 대표적 공화당 테마 ETF인 ‘포인트브리지 아메리카퍼스트’(MAGA)는 지난 3개월간 10.02% 상승했다. 같은 기간 민주당 테마 ETF ‘데모크래틱 라지 캡 코어’(DEMZ)의 수익률(9.58%)을 ...

오늘의 신문 - 2024.11.2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