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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는 2차전지, 트럼프 땐 방산주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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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후보별 수혜 종목은

해리스 당선되면 LG엔솔 수혜
트럼프 승리시 한화시스템 오를 듯

대규모 관세 인상 예고한 트럼프
수출 의존도 높은 韓에 먹구름
"경기방어주 등 리스크 분산해야"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국내외 증시는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고율 관세 정책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당분간 불확실성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 시엔 2차전지, 재생에너지 관련 주가가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증시가 방향을 잡을 때까지는 고배당주 등으로 리스크를 분산하는 게 좋다는 조언도 나온다. “트럼프 당선 시 亞증시 먹구름”5일 코스피지수는 0.47% 하락한 2576.88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3330억원어치, 외국인은 138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4226억원어치를 순매...

오늘의 신문 - 2024.11.2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