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지면기사

에코프로비엠 실적 부진에도 日노무라는 투자의견 '매수'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에코프로비엠이 기대 이하의 3분기 실적을 내놨지만 주가는 7% 넘게 뛰었다. 실적 부진에도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4일 에코프로비엠은 7.25% 오른 18만2000원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31일 증권가 기대를 밑돈 3분기 실적을 공개했지만 일본 노무라증권이 이날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뛰었다. 에코프로비엠의 3분기 영업손실은 412억원이다. 국내 증권사 컨센서스(전망치 평균)인 영업손실 67억원을 크게 밑돌았다. 노무라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이 그룹의 통합 밸류체인 전략과 재무제표 개선에 힘입어 2차전지 업...

오늘의 신문 - 2024.11.2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