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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돼도 오를 美대선 수혜주는 방산·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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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트럼프 모두 안보 강조
AI 시대 에너지 부족에도 공감
'SOL 미국AI전력' 석달새 33%↑
저탄소 원자력·SMR 관심 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맞붙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5일 치러진다. 증권가에서는 후보별 테마주보다 누가 당선되든 수혜를 볼 수 있는 원자력, 방위산업 등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대선 후 증시가 오를 가능성이 커 미국 대표지수 투자를 추천하는 전문가도 많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국내 개인투자자는 ‘ACE 미국S&P500’ 상장지수펀드(ETF)를 248억4888만원어치 순매수했다. 이 ETF는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대선 이후 미국 증시가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하는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역사적으로 S&P500지수는 2000년 ...

오늘의 신문 - 2024.11.2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