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지면기사

트럼프 "경합주 7곳 다 앞서" 해리스 "블루월 확보할 것"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美 대선 초접전 '신경전'

'푸에르토리코 비하' 논란 커지자
트럼프 "나보다 잘한 사람 없어"

'트럼프 폭동 선동' 날세운 해리스
펜실베이니아 등서 승리 기대

미국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7개 경합주에서 승리를 자신하면서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경합주 내 민주당 우세 지역에서 승리를 점치며 지지자를 규합했다. ○트럼프 “7일간 지옥처럼 싸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마러라고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합주 7곳 모두에서 우리가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우리는 7일간 지옥처럼 싸울 것”이라며 지지자를 독려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위스콘신, 31일 네바다, 다음달 1일 다시 위스콘신을 방문해 유세할 계획이다. 이날 미국 대선 정보 사이...

오늘의 신문 - 2024.11.0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