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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축 가격차 더 커진다…"분담금이 재건축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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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터뷰

김제경 투미부동산 소장

분담금 '평균 5억원' 시대 올 것
지역 못지않게 사업 단계 따져야

“재건축 투자 때 고려사항으로 지역 못지않게 중요한 게 사업 단계입니다. 재건축 사업성은 앞으로 더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 소장(사진)은 25일 “정부가 재건축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규제를 완화하고 있지만 관건은 분담금”이라며 “서울이면 다 좋다는 생각은 경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재건축·재개발 전문가인 김 소장은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4’ 부대행사(집코노미 콘서트)에서 ‘실패하지 않는 재건축 옥석 가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따르면 진행 중인 재건축 사업(...

오늘의 신문 - 2024.10.0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