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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넣듯 주식·코인 매수…티끌모아 5년 뒤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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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 핀테크

케이뱅크, NH證과 맞손
'주식모으기' 19일 출시
매일·매주·매월 단위로
국내외 주식·ETF 투자

업비트 '코인모으기'
주문 총액 80억원 넘어

많은 투자자가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 데 애를 먹는다. 모두가 바닥에 사서 머리에서 팔고자 하지만, 어디가 저점이고 고점인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많은 전문가가 적립식 투자를 권하는 이유다. 워런 버핏의 스승이자 가치투자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그의 책 에서 “정액분할법으로 주식에 장기간 투자하면 십중팔구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적립식 투자는 매달 적금을 붓는 것처럼 일정 주기로 같은 금액을 주식·암호화폐 등의 자산에 꼬박꼬박 투자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일종의 분할 매입으로 투자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가 있다.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