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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워커힐호텔에 VIP 전용 카지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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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겨냥한 단독룸 갖춰
카지노 이전 대신 확장 선택
"年 200억~300억 매출 증대"

파라다이스가 워커힐호텔 내 카지노를 증축해 VIP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파라다이스와 워커힐 모기업 SK그룹 간 협업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라다이스는 워커힐호텔 내 388.3㎡ 규모의 신규 VIP 전용 영업장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2층 뷔페 레스토랑이 있던 자리다. 거액을 베팅하는 상위 1% ‘하이롤러’ 전용 게임장으로 바꿨다. 7개 프라이빗룸과 라운지, 바 등으로 구성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 면적은 기존 3934㎡에서 4587㎡로 넓혔다. 테이블 게임 20개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워커힐호텔에서만 테이블 112대, 슬롯머신 213대를 보유하게 됐다. VIP 신규 영업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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