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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투자 실탄 마련…"2030년 시총 2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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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에너지 투자에만 1조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2030년까지 시가총액 23조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러한 목표를 어떻게 실현해 갈지, 투자자금은 어떻게 활용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과거 대우인터내셔널 종합상사였죠. 최근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을 얼마나 한 겁니까? 흥행을 거뒀나요? 네 맞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최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7배에 달하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1년 만에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 건데, 2,00...

오늘의 신문 - 2024.09.1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