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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석, JIMFF서 ‘한국경쟁 장편 작품상’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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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현우석이 독립영화계 샛별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현우석은 지난 10일(화) 폐막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서 영화 ‘너와 나의 5분’으로 한국경쟁 장편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한국 영화계 기대주로 떠올랐다. 현우석이 출연해 수상의 쾌거를 이룬 영화 ‘너와 나의 5분’은 대구로 전학 온 경환(심현서 분)이 옆자리에 앉은 반장 재민(현우석 분)도 일본 음악을 듣는 것을 알게 된 후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었지만 서로에 대한 비밀을 알고 난 뒤 갈등을 겪게 되는 이야기. 현우석은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비밀을 감추고 살던 반장 재민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

오늘의 신문 - 2024.09.1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