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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아너' 정애연, 호불호 결말에 입 열었다…"오픈톡 실시간으로 봐, 댓글 난리 났더라"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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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색깔을 가진 배우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조합마저 완벽했죠. 김명민, 손현주 선배님들이 중심을 잡아주시고 그 외 캐릭터들이 지지대 역할을 충실히 해냈어요. 관계자들로부터 재밌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너무 뿌듯했고요. 특히 여성 배우들의 앙상블이 참 만족스럽습니다." .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 출연한 배우 정애연이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심스토리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유어 아너'는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와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범죄조직 보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오늘의 신문 - 2024.09.1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