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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상봉역 도보 2분 주상복합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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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의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가 시행사 보유분을 특별공급한다. 후분양 단지라 즉시 입주할 수 있다. 고객들의 욕구에 맞게 다양한 평면으로 이뤄졌다.

KT&G가 시행하고 반도건설 시공한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의 주상복합 오피스텔이다. 지상 5층부터 18층까지 오피스텔 196실과 지하 2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지상 4층 전체에는 아파트형 커뮤니티 시설로 파티룸, 게스트룸, 북카페, 회의실,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지하 7층까지 가구당 1.2대의 자주식 주차면 300대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가구가 확 트인 뷰와 함께 2.4m의 높은 층고를 갖췄다. 화재 감별기를 호실마다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최근 침체한 부동산 경기를 반영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가를 제안한다. 실거주자에게 입주 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자에게는 세제 혜택 등 투자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을 무상으로 준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을 비롯해 경의·중앙선과 경춘선, KTX의 쿼드러플 역세권인 상봉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용산~상봉역)이 2030년 개통 예정이다.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의 대형마트와 은행, 병원, 관공서 등이 가깝다. 단지 반경 1㎞ 내에 중흥초 상봉초 상봉중 등 초·중·고교가 모두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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