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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중 낮춘 美 헤지펀드, 헬스케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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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헤지·뮤추얼펀드 분석
유나이티드헬스 등 8개 공개
기술株 비중 줄여 M7 약세

미국 헤지펀드와 뮤추얼펀드들이 지난 2분기 헬스케어 업종 비중을 늘리고, 대형기술주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헤지펀드들은 2년 만에 처음으로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 테슬라, 엔비디아) 보유 비중을 줄였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올해 2분기 헤지펀드와 뮤추얼펀드 보유 자산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내놨다.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와 뮤추얼펀드 모두 선호하는 종목 8개를 선별해 공개했다. 이들 종목의 주가는 올 들어 현재까지 평균 1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헤지펀드와 뮤추얼펀드는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