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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3·안암2 공사비 갈등 해결…1만가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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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사비 중재' 효과

시공사 증액 요구 절반에 합의
이달말 입주 중단 위기 막아
장위4·역촌1도 서울시 중재 요청

"갈등 낮추고 중재안 제시 효율적"
청담삼익·잠실진주 분양 추진

서울시가 최근 강북구 미아3구역과 성북구 안암2구역 공사비 갈등을 중재하면서 ‘구원투수’로 성과를 내고 있다. 은평구 대조1구역은 서울시 코디네이터 파견으로 조합 집행부 선출에 성공했다. 서울시에 새롭게 도움을 요청한 성북구 장위4구역과 은평구 역촌1구역을 포함해 1만여 가구가 공사비 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서울시의 코디네이터 파견 제도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시, 코디네이터 파견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북구 장위4구역(장위자이레디언트·2840가구)과 은평구 역촌1구역(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752가구) 조합은 최근 서울시에 공사비 갈등 해결을 위한 코디...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