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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바닥 쳤다"…월가, 잇단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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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 기대에 주가 4% 뛰어

신형 AI칩 생산지연 타격 적어
28일 실적발표 앞두고 매수세
"목표가 150弗로 37% 상승여력"

AMD·슈퍼마이크로 등 훈풍

미국 증시 인공지능(AI) 랠리의 대표주 엔비디아가 주가 급락을 딛고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AI에 대한 기대가 다시 나오면서 다른 주요 반도체 기업과 전력 기자재·인프라 등 관련 기업의 주가도 살아나고 있다. 엔비디아 호실적 기대 커져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08% 오른 109.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10달러 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이날 엔비디아 자율주행 자동차 제어 반도체 ‘드라이브 토르’의 중국 BYD와 사오펑 대량 납품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달 130달러를 웃돌았던 엔비디아 주가는 ‘AI 거품’과 경기 침체 우려...

오늘의 신문 - 2024.10.2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