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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기사
공무원 한 명이 1300건 처리…소액은 확인 못하고 그대로 환급
김주완2024년 08월 13일 A5면
플랫폼 稅환급 '신청 폭탄'
소득세 담당 공무원 3000명인데
삼쩜삼 등 환급 대행 플랫폼 통한
5월 한달간 신고 건수 400만건
'오류보다 감사받는게 더 무섭다'
신청액 100만원 미만의 금액은
중복공제 여부 등 검토 없이 처리
국세청 "플랫폼이 정보 오류 방치
과다 환급 확인땐 가산세도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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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대외 안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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