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지면기사

'투매 폭풍' 잠잠해진 증시…주도주 노리는 바이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코스피·코스닥 이틀째 반등

日·대만 등 亞증시 진정 국면
삼바·휴젤 등 상승세 이끌어
통신·엔터주도 모처럼 방긋

"매수 적기" vs "탈출 기회"
증시 향방 놓고 의견 엇갈려

유가증권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이틀 연속 반등에 성공했다. 제약·바이오와 통신·엔터테인먼트 등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과도하다는 ‘저가 매수론’과 하락 리스크를 살펴야 한다는 ‘신중론’으로 양분되고 있다. ○폭락 일단 멈춤…살얼음판 여전 7일 코스피지수는 1.83% 오른 2568.4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일 2441.55까지 밀렸다가 이틀 만에 약 127포인트(5.2%) 올라 2500 중반을 회복했다. 아시아 증시 폭락을 촉발한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이날 1.19%, 대만 자취안 지수는 3.87% 각각 올랐다. 5일 최악의 폭락 장세가 일단은 진정 국면...

오늘의 신문 - 2024.10.2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