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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만 뽑으면 끝…대장암 진단 '새 장'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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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트헬스 '실드' 美 FDA 허가

혈액검사 제품 최초 정식승인
암 진단 정확도 83%에 달해

대변·내시경 검사보다 방식 간편
"수검률 높여 암 사망률 낮출 것"

혈액에 떠다니는 암 신호를 분석해 대장암 진단에 활용하는 시대가 열렸다. 세계 1위 액체생검 기업 가던트헬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암 스크리닝 서비스 실드를 허가받으면서다. 대장암 표준검사에 대변·내시경에 이어 혈액 검사가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다. 액체생검 분야 새 이정표가던트헬스는 실드를 45세 이상 성인의 대장암 1차 검진에 쓸 수 있도록 FDA가 승인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에서 대장암 혈액 검사 제품이 정식 허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암 조직을 떼어내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생체검사 대신 혈액으로 암 특성 등을 정밀 분석하는 액체생검 분야에 새 이...

오늘의 신문 - 2025.08.3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