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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OLED TV 패널 출하 33%↑"…LG디스플레이, 적자 마침표 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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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수에 TV 교체 수요
"OLED TV가 LCD보다 숙면"

"올 OLED TV 패널 출하 33%↑" LG디스플레이, 적자 마침표 찍나 올림픽 특수에 TV 교체 수요 "OLED TV가 LCD보다 숙면" 스마트폰과 모니터에 들어가는 중소형 사이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이어 TV용 대형 OLED 수요도 살아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TV 제조회사가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올림픽 특수로 TV 교체 수요가 발생해서다. 22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OLED TV 패널 출하량은 올해 705만 대로 지난해(529만 대)보다 3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가 차지하는 비중은 내년 52.8%(매출 기준)로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설 전망이다. 기존 LCD(액정표시장치) TV 비중...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