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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 해리스 "트럼프 물리칠 것"…취약한 지지기반은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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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차기 후보로 해리스 美 부통령 지지

트럼프와 가상대결 '오차범위'
해리스가 후보 자격 얻게되면
그간 모인 대선자금 활용 가능

56년 만에 오픈 컨벤션 가능성
민주적 절차·경쟁력 부각 위해선
'미니 경선' 필요하다는 의견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후보로 지지한 것은 민주당에서 이반되고 있는 청년층 여성층 등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 자격을 얻으면 바이든 대통령이 그간 모은 대선 자금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점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취약한 민주당 내 지지 기반을 다져 대선 후보로 최종 선출되는 과제를 안게 됐다.“바이든 지지 힘 입어 당선될 것”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 발언이 있고 나서 성명서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를 받게 돼 영광이고 이 지지를 받아 ...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