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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GM 합작 美 3공장…전기차 부진에 완공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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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미시간주에 3조6000억원을 투자해 짓고 있는 세 번째 합작 공장의 완공 속도를 늦춘다. 전기차 수요 둔화가 장기화하는 데 따라 배터리 생산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내년 상반기 가동할 계획이었던 얼티엄셀즈 3공장 완공을 연기하기로 했다. 정확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배터리 생산 장비 반입 일정을 보류하며 공사 일정 조정에 들어갔다. 공사가 상당 부분 이뤄진 만큼 아예 중단하거나 철수하는 것은 아니다. 전기차 수요가 반등하면 건설 재개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총 26...

오늘의 신문 - 2026.07.1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