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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탄 총기·보험株…美 증시 '어대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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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트레이드' 확산

보수성향 SNS·헬스케어 등
'트럼프 2기' 수혜주 증시 견인
다우 신고가, S&P·나스닥 상승

바이든 테마주는 일제히 '쓴맛'

‘트럼프 대세론’이 미국 뉴욕증시를 뒤덮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습 사건 이후 ‘트럼프 2.0’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에 투자 자금이 쏠리는 모습이다. 총기와 헬스케어 등 친(親)트럼프 산업에 속한 종목이 급등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연관된 종목은 일제히 약세를 띠었다. 투자자들이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연관된 자산에 몰려드는 ‘트럼프 트레이드’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사상 최고 지수…총기·보험 ‘활짝’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의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는 트럼프미디어...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