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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전회 때마다 뛴 中증시…올해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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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개최…중학개미 '촉각'

중국판 밸류업 정책 속도
디지털 벤처투자 활성화될 듯

"상하이지수 최대 20% 오를 것"
"중단기로는 자금 다시 몰릴 것"
"시간 두고 지켜봐야" 신중론도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중국 정부의 ‘제20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전회)’를 앞두고 증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이번 회의에서 경제 개혁을 강조할 가능성이 크고 미국과도 실리 외교로 선회하고 있어 증시 부양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中 경제 개혁에 총력4일 증권가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번 3중전회에서 ‘신품질 생산력’에 대한 내용을 새로운 개혁안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신품질 생산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처음 언급한 것으로,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역대 3중전회를 보면 중국 정부는 짝수 회차에 ...

오늘의 신문 - 2024.11.13(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