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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검사 '카피킬러' 만든 무하유, 2026년 IPO 추진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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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무하유가 2026년 기업공개(IPO)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무하유는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 회사의 대표 서비스는 논문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다. AI 기술을 이용해 논문의 표절, 출처 미표기, 중복 게재 등을 빠르게 분석한다. 자체 자연어 이해(NLU)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다. 국내 4년제 대학의 96%가 카피킬러를 활용 중이다. 공기관, 학교, 연구원, 일반 기업 등 3485곳에서 1000만여 명이 사용하고 있다. 무하유는 지난해 6월에는 생성형 AI로 작성한 문장을 찾아내는 솔루션인 ‘GPT킬러’도 내놨다. GPT킬러는 95% 이상의 정확도로 AI가 생성한 콘...

오늘의 신문 - 2025.06.19(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