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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 만큼 곱하기 수익…투자는 경제적 자유 얻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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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대회 고수 만나보니

'로드 투 펀드매니저' A+ 6인
타임폴리오운용 인턴 기회

과매도 종목·주도주 추종 등
각양각색 실전투자 전략 눈길

대회선 개별종목 비중 제한
주가 오른 경우엔 적용 안받아
"수익 난 종목 오래 들고가라"

“최근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수가 눈에 띄게 늘었어요. 전고점을 돌파한다면 코스닥시장의 반도체 밸류체인(가치사슬) 종목도 확 뜰 것 같아요.” “순환 경기 구조에서 이전 사이클을 뚫지 못한 전례가 없으니 코스피지수는 더 오를 가능성이 있겠네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동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사무실에 모인 대학생 여섯 명의 대화는 현역 펀드매니저들의 운용 회의를 방불케 했다. ‘한국형 헤지펀드 명가’로 알려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모의주식투자대회 ‘로드 투 펀드매니저’에서 운용능력 평가 A+ 등급을 받은 이들이다. 이 대회는 소속 대학, 학회, 학점 등 스펙(조건)을 모두 가린 ...

오늘의 신문 - 2025.12.2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