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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불리기 급급하다 탈났다…'부실 금고' 올해 200곳 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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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새마을금고
(1) 경영개선조치 받은 새마을금고 폭증

연체·순자본비율 등 취약하면
경영개선권고 등 세 단계 조치
최악의 경우 '영업 정지' 처분

"부실 금고, 금융위기 후 최다"
본업 팽개치고 무리한 PF대출
경기 꺾이자 부실채권 '눈덩이'
"2분기 충당금 수천억 쌓아야"

지역·서민금융을 떠받쳐온 새마을금고가 벼랑 끝에 서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으로 몸집 키우기에 급급하다가 건설 경기 악화 여파로 부실 후폭풍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개별 금고에 증자, 부실채권 매각 등 강도 높은 건전성 강화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일부 금고는 합병이나 영업정지에 내몰릴 것으로 관측된다. 작년에 이어 제2의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가 터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작지 않다. 올해만 68개 금고 ‘부실 딱지’11일 한국경제신문이 전국 1284개 새마을금고의 수시공시를 전수 분석한 결과, 올 들어 ...

오늘의 신문 - 2025.08.3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