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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급증에 인플레까지…유럽의회 선거 '극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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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27개국서 선거

우크라戰에 안보위협 커지고
물가 뛰면서 실질임금도 깎여
불안 파고드는 각국 극우단체
유럽 젊은층 우경화 가속

향후 5년간 유럽연합(EU)의 정책 방향을 결정지을 유럽의회 선거의 막이 6일 올랐다. 전문가들과 각종 여론조사 기관들은 이번 선거에서 ‘극우 돌풍’이 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불법 난민 급증을 겪으며 분노한 EU 유권자들이 ‘집권 정당 심판’ 의지로 투표에 임할 것이란 분석이다. 유럽의회가 EU 입법, 예산안 심의·확정권 등의 권한을 가진 만큼 EU 정책의 우편향 기조가 불가피해 보인다. 세계 각국의 지정학적 갈등이 커지고 보호무역주의가 강해지는 가운데 EU 내 극우파 득세가 미칠 영향은 작지 않을 전망이다. ○4억 명 참여하는 직접선거 인도 선...

오늘의 신문 - 2025.09.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