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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반도체 총력전…전력 공급·증설 지원도 'TSMC가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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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 '대만 반도체의 심장' 신주과학단지를 가다

글로벌 AI칩 열풍 놓치지 않으려
2나노 라인 가동 민관 총력지원

"TSMC는 대만의 호국신산"
정부가 부지확보 위해 주민설득
시민들 "우리 없인 AI 혁명 없어"

대만 수도 타이베이에서 남서쪽으로 80㎞ 떨어진 신주과학단지. 라이칭더 신임 대만 총통이 ‘대(大)실리콘밸리’로 키우려는 이곳은 대만 반도체의 심장으로 일컬어진다. ‘호국신산’(護國新山·나라를 지키는 신성한 산)으로 불리는 TSMC 본사를 비롯해 680여 개 하이테크 기업이 밀집해 있다. 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 5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세계 1위 TSMC의 2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이 들어설 부지엔 기자재를 실은 트럭이 쉼 없이 드나들었다. 공사장 관계자는 “내년 가동 목표를 맞추기 위해 민관 모두 총력전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지리적 약점 극복한 대만 반도체TSMC가 대만...

오늘의 신문 - 2025.09.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