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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재료비 '값질' 사라진다…점주와 협의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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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사업법 개정안 차관회의 통과

치킨기름 고가 매입 등 폐해
필수품목 종류·가격 바꾸려면
7월3일부턴 점주와 상의해야

2022년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해바라기유를 필수품목으로 지정하고 시장 제품보다 30%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했다. 도넛 전문점 던킨은 품질 유지와 무관한 오븐을 필수품목으로 정하고 경쟁사보다 비싼 가격(700만원)에 공급했다. 국회 국정감사와 소비자단체,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지적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재료비 갑질’의 사례들이다. 오는 7월 3일부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종류와 가격을 바꾸려면 반드시 가맹점주와 협의해야 한다. 공정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차관회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필수품목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동일성을 유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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