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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호황 땐 韓 화장품·철강주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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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한 달 상승률 세계 1위

과거 상하이·홍콩지수 오를 때
화장품·철강 상승 확률 79%
아모레·금호석유 등 수혜 기대

중국 증시가 최근 급반등하면서 국내 증시가 받을 영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중 무역 갈등의 여파로 예전보다 양국 증시가 함께 움직이는 커플링(동조화) 현상은 줄었지만, 여전히 미국과 함께 양대 수출국으로서 국내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화장품, 철강, 화학소재 등을 대표적인 중국 수혜주로 꼽았다. ○中 오를 때 코스피 상승 확률 70% 홍콩H지수는 지난 14일 0.30% 하락한 6741.41에 마감했다. 이날 소폭 하락했지만 최근 한 달간 14.66% 급등했다. 전 세계 증시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같은 기간 상하이종합지수도 4.18% 상승해 미국 S&P500지수(1.91%),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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