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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두바퀴환경센터→행복그린센터'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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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주민 환경교육을 위한 거점인 '서대문두바퀴환경센터'의 명칭을 '서대문구행복그린센터'로 바꿨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환경정책의 지향점과 이곳이 환경교육 기관임을 잘 상징할 수 있는 명칭으로 바꾸기 위해 공모를 거쳐 새 이름을 정했다. 서대문구 홍제천로 111에 있는 센터는 구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담당한다. 또한 주민이 휴식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녹색쉼터도 운영 중이다. 센터는 올해 '구민 2만명 이상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참여'를 목표로 ▲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방문 교육 ▲ 정기 환경교육 ▲ ...

오늘의 신문 - 2024.05.16(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