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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의 반격…마트·슈퍼·편의점 벽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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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서 노브랜드 출시 임박
통합소싱으로 원가 절감 속도
이마트·에브리데이 공동 마케팅

마트·슈퍼 통합한 롯데쇼핑
10년래 최대 영업이익 달성

대형마트, 슈퍼,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유통사들이 생존을 위해 구매·물류 등의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등 e커머스 기업들이 낮은 가격과 빠른 배송을 내세워 시장을 잠식한 데 따른 대응이다. 오프라인 계열사 간 연계 강화로 원가를 절감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는다는 목표다. 이마트 3사 시너지 ‘시동’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노브랜드 앤 24(No Brand ⓝ 24)’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노브랜드는 대형마트인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다. 새로운 상표의 제품은 편의점 이마트24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