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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서 더 싸던데?" 화면 보여주면 애플 공식 매장에서도 바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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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식 매장에 방문해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 화면을 보여주면 그 가격에 살 수 있다. 애플은 프라이스 매치, 즉 ‘가격을 다른 쇼핑몰과 맞춰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최저가 보장제와 같은 맥락이다. 애플의 프라이스 매치 정책은 한국의 7개 공식 매장에서만 시행 중이다. 쿠팡, 11번가, 지마켓, 프리스비 등 ‘애플 공식 리셀러’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기준이며 정가에서 최대 10% 할인한 가격까지 적용 대상이다. 예를 들어 쿠팡에서 정가 100만 원인 아이폰을 30% 할인해 70만 원에 판매하고 있더라도 매장에서는 10% 한도인 90만 원이 구매 가능한 최대 할인가다. 또 공식 매장과 ...

오늘의 신문 - 2024.11.16(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