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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으면 바우처 300만원…내게 맞는 국민행복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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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별 혜택 따져보니…

삼성, 쇼핑 7% 할인
해외 직구때도 1.5%

신한, 학원 10% 혜택
유튜브프리미엄은 50%

KB국민, 단체보험 무료
키즈카페·학습지 5%

우리, 병원·산후조리원
7% 할인 혜택 제공

롯데, 문화센터 10%
토이저러스 30% 깎아줘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7명까지 떨어졌다. 정부는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 혜택을 강화했다. 육아휴직 제도와 수당 등을 개선하고 세제 혜택 및 바우처 지원도 늘렸다. 특히 예비 부모에게 실질적인 지원금을 제공하는 바우처 금액도 올랐다. 지금까지 임신 확인 시 제공되던 ‘임신·출산 바우처’가 올해부터는 태아당 100만원으로 확대됐다. 쌍둥이를 출산하면 200만원이다. 출산 시 제공되는 ‘첫 만남 바우처’도 아이당 200만원을 지급하던 것에서 둘째 아이부터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쇼핑·교육 할인 제각각임신·출산 바우...

오늘의 신문 - 2024.10.1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