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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친오빠와 '가족 엔터사' 설립 가닥…YG 떠나 새출발[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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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됐다. 지수의 친오빠 김모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건강기능식품업체 비오맘은 지난달 구인사이트에 매니저 신입·경력 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비오맘은 'Blissoo'라는 이름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비오맘은 매니저뿐만 아니라 유튜브 영상 촬영 및 편집 PD, 디자인 담당자, 홍보 담당자, 회계 관리자, 경호원 등도 모집했다. 비오맘은 해당 공지에 지수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내걸고 "어떤 회사에서도 쉽게 경험해보지 못할 아티스트와 스타트업의 만남"이라며 "아티스트 성장과 함께 더욱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엔터...

오늘의 신문 - 2024.11.23(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