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임지현은 이혼 기사가 다수 보도 되었음에도 오후쯤 밝은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현은 헬스장을 찾은 모습. 이후엔 지인과 함께 명동을 찾아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양새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임지현은 최근 남편 박준성 부건 대표와 합의 이혼했다. 결혼 8년만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슬하의 아들은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아이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