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제5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에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새싹채소 생산량 전국 1위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자립 기반 마련

제5회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대표 이종만)가 대상을 차지했다. 전준한 사회적경제 대상은 민간 주도의 협동조합인 함창협동조합을 설립한 목촌(牧村) 전준한 선생의 협동과 연대 정신을 기리고, 전국 사회적경제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18년부터 시작되었다.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는 지난 1994년 장애인 자활·자립을 위한 의류봉제공장인 나눔공동체로 시작하여 2002년 경북 최초 장애인 근로사업장 허가를 받았다. 이후 2004년 의류 사업을 종료하고 연중재배가 가능한 새싹채소를 생산해 왔다.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 고령자 ...

오늘의 신문 - 2025.03.0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