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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휴가' 유영아 작가, "가족 혹은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 떠오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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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시나리오를 집필한 유영아의 일문일답 인터뷰가 공개됐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Q. '3일의 휴가'를 집필하게 된 계기와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3일의 휴가'는 사흘 동안 휴가를 온 엄마가 딸을 만나고 가는 이야기로, 서로 말도 걸지 못하고 만지지도 못하지만 중요한 마음을 전한다. 개인적으로 엄마를 참 남다르게 생각한다. 문득, '엄마한테 말하지 못한 게 있나?', '내가 엄마한테 서운한 게 있나?' 같은 생각을 하면서 내가 이 마음을 전하지 못했는데 엄마가 ...

오늘의 신문 - 2026.09.04(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