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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에 벌써 겨울옷 인기…지그재그 "최대 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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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패딩·오리털·스웨터·카디건 등 잘 팔려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옷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다. 6일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따르면 이달 1∼4일 경량 패딩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6% 급증했다.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쌀쌀한 아침·저녁으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이템인 경량 패딩이 인기를 끄는 것으로 지그재그는 분석했다. 같은 기간 겨울철 대표 상품인 목 티셔츠 거래액은 260%, 스웨터 상품 거래액은 273% 각각 늘었다. 오리털(덕다운) 상품(64%↑)과 카디건(42%↑)을 찾는 손길도 많아졌다. 보온성을 갖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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