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엠, 고스트로보틱스 '4족 보행로봇' 본격 상용화 기대감에 상승세

31일 케이알엠이 최대주주인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가 오는 9월 4족 보행로봇의 상용화를 본격화 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고스트로보틱스는 미국의 4족 보행 로봇 개발사인 고스트로보틱스와 로봇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및 한국내 로봇생산 권리 및 한국내 독점총판권을 확보한 로봇 전문 스타트업이다.

지난 3월 삼성전자는 고스트로보틱스와 협업을 통해 4족보행 로봇 ‘비전60’ 한국형 로봇견을 공개한 바가 있다.

한편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는 코스닥 상장사인 케이알엠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케이알엠의 원래 사명은 다믈멀티미디어. 지난 3월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가 인수한 뒤 사업 목적에 로봇 관련 사업을 추가하며 지난 4월 케이알엠으로 변경하고 신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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