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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대출, 필수 투자 자산군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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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 2023 사모펀드시장 보고서 발간
"PE, VC, 세컨더리시장 위축 지속…새로운 기회 발견"
"메가트렌드 올라타면 전례없는 기회 얻을 것"

코로나 이후 유동성 축소 과정에서 사모투자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지만 분야별로는 새로운 투자기회가 생겨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프랭클린템플턴은 22일 보고서를 내고 "높은 금리수준과 악화하는 연준(Fed)의 재무제표는 자본시장 유동성을 축소시키고 모든 주요 자산군에 역풍을 불러오고 있으며, 사모투자가 더 높은 성과와 수익률 목표 달성을 위한 확실한 방법이라는 기존의 통념을 흔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사모투자시장 분야 가운데 먼저 사모펀드(PE)의 경우 엑시트(투자금 회수) 활동 위축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봤다. 이에 대해 "금리가 하락하고 밸류에이...

오늘의 신문 - 2025.04.30(수)